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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성과를 보는 법: 노출·클릭·문의 3단계

글을 많이 쓰는 것과 문의가 느는 것은 다릅니다. 20편을 써도 문의가 없을 수 있고, 5편으로도 문의가 올 수 있습니다. 차이는 "어디서 새는지"를 보는가에 있습니다. 노출·클릭·문의 3단계로 나누면 손에 잡힙니다.

노출 — 검색 결과에 뜨는가

첫 관문은 검색 결과에 뜨는 것입니다. 노출이 없으면 클릭도 문의도 없습니다. 노출이 안 나오는 이유는 둘입니다. 아직 색인이 안 됐거나, 아무도 검색하지 않는 주제를 쓴 것입니다.

점검은 이렇게 합니다. 서치콘솔에서 노출이 잡히는 검색어를 봅니다. 노출이 0이면 색인 상태와 주제부터 고칩니다.

클릭 — 눌러서 들어오는가

노출은 되는데 클릭이 없으면, 제목과 요약이 약한 것입니다. 검색한 사람이 우리 결과를 보고도 다른 것을 누른 셈입니다.

노출 대비 클릭률(CTR)을 봅니다. 낮으면 제목을 검색 의도에 맞게 고쳐 씁니다. 순위가 뒤쪽이라 안 눌리는 것이면, 글을 보강해 순위를 올립니다.

문의 — 문의로 이어지는가

클릭은 있는데 문의가 없으면, 글이 다음 행동을 안내하지 않는 것입니다. 정보만 주고 끝나면 방문자는 답만 얻고 떠납니다.

글 안에 문의로 잇는 자연스러운 안내가 있는지 봅니다. 관련된 다음 글로 잇는지도 봅니다. 검토가 긴 상품이면 한 번에 문의로 몰지 말고, 여러 글로 신뢰를 쌓습니다.

3단계로 보면 다음 글이 나아진다

막연히 "글을 더 쓰자"가 아닙니다. 어느 단계에서 새는지 보고 그 단계를 고칩니다. 노출이 약하면 주제, 클릭이 약하면 제목, 문의가 약하면 마무리입니다. 매달 이 순서로 점검하면 글의 성과가 쌓입니다.

노출 → 클릭 → 문의. 세 숫자를 나눠 보면, 왜 문의가 없는지 손에 잡힙니다.

우리 콘텐츠는 어느 단계에서 새고 있을까요?

노출·클릭·문의를 나눠 보고, 먼저 고칠 곳을 무료로 짚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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